살면서 취미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 한 취미를 깊게 판다기보다는 여러 취미를 하는 편이다
현재는 독서와 일기쓰기, 영어 필기체 연습, 유산소+무산소운동, 요리 정도의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여유있게 돈쓰면서 다니는 여행인것같다.
나나 친구들이나 활동적인 편은 아니지만, 20대 후반을 아무 추억없이 날리기보다는 다 같이 여행이라도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된 일본여행이다.
일본을 선택하게 된것은 위치상 가깝고 여행후기가 좋으며 무엇보다 친구들이 만장일치로 가보자고 한 곳이기 때문.
해외여행의 경우는 항상 공부 목적으로 갔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너무 기대되었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맡기고 지하철을 타고 타고 올라간 곳은 아사쿠사 역.
그곳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가본곳은 편의점이다.(세븐일레븐으로 기억한다.)
일본하면 편의점! 이라는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있어서 그런것 같다.
편의점에서 그냥 배만채우는 용도로 간식만 사서 아사쿠사 센소지 를 보러 왔다.
센소지는 불교 사찰 같은곳은데 특유의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매일매일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여행 첫날이라 다들 지칠대로 지쳤지만 친구가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다고 하여 아키하바라로 향했다.
이름하여 몬스터 헌터 카페
자릿값은 따로 받고 있으며, 직원이 알려주는 인터넷사이트로 음식을 주문 할 수 있다.
저녁밥도 해결했으니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여행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음식, 숙소, 교통편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도쿄여행 첫날 꽤나 만족했던 숙소의 야간사진이다.
숙소에 굳이 별점을 주자면
시설 (침대,화장실 등) : ★ ★ ★ ★ ★
조식 : ★ ★ ★ ★☆
직원들 서비스 : ★ ★ ★ ★ ★
근처 편의시설 : ★ ★ ★ ★ ★ (주변에 로손 백화점이 있었다)
로 정도로 꽤나 좋았던 편.
일본여행일기 2일차는 다음글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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