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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원래 이틀차에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날씨도 구리고 다들 피곤해 하길래 주변동네구경을 하는걸로 합의했다 (2024/ 9월26일)

숙소에서 밥 먹으러 걸어가는 길이였는데 이거리는 악취가 좀 났다. 후각이 예민하신분들은 택시비가 비싸지 않으니 grab어플로 택시를 타는걸 추천.

 

위의 메뉴판 사진에서 56번인 칠리 비프. 향신료가 많이들어가서 맛있다는 느낌은 안나고 짜다는 느낌만 났다. 비추
허니듀 주스. 진짜 맛있다. 강추
한국인은 역시 밥심 이것도 꽤 맛있다 추천.
평소에 새우를 참 좋아하는데 이것은 진짜 맛있었다. 배가 많이 불러서 많이 못먹었지만 새우를 좋아한다면 이것역시 강추,
오징어 튀김인데 크기는 조금 작다고 느껴지지만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맛이다. 이것도 추천.
수박주스. 제철수박맛이 난다. 이것도 맛있음

식당이름은 JUMBO palace seafood restorant. 값싼가격에 맛있는 해산물들이 많으니 꼭 한번 가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을 먹었으니 쇼핑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쇼핑몰 이름은 수리아 사바 만들어 진지 조금 된 곳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예전에 까르푸 같은곳.

수리하 사바 1층에 있는 15 min bakery. 사진에 올라간 빵은 맛있었다. 그외엔 살짝 그랬다. 직원이 시식용 빵 몇개를 가끔 들고 맛보게 해주니 먹어보고, 입맛에 맞다면 가격도 싸고 배고플때 추천